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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창업 비용, 임차형이면 보증금 포함 1억 원 아래로 줄어듭니다

김 팀장 읽는 시간 약 7분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 임차형이면 보증금 포함 1억 원 아래로 줄어듭니다

파리바게뜨 창업에는 첫 돈이 2억대인 길과 1억 원 아래인 길이 있습니다. 본사 안내로 30평 일반 매장은 2억 2,150만~2억 7,760만 원, 본사가 시설을 갖춘 임차형은 8,640만~9,640만 원입니다(부가세 별도). 다만 매달 나가는 제빵기사 비용과 5년 무렵 리뉴얼 비용은 이 숫자 밖입니다.


■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 30평 일반 매장은 어디에 얼마가 나가나요?

본사에 내는 돈은 3,940만~5,190만 원이고, 나머지 1억 8,210만~2억 2,570만 원이 인테리어·장비 같은 시설비입니다. 시설비 중 장비가 8,200만~1억 원으로 가장 큽니다.

지난 19일 기사의 2억 8,060만 원은 2024년 정보공개서 두 표를 더한 값이라, 양쪽에 실린 디자인 매뉴얼비 300만 원이 겹칩니다.

점포 보증금·권리금과 소방·용도변경 공사는 따로 더합니다.

2억대가 버겁다면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이 모자라면 임차형 매장은 무엇이 다른가요?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을 일반형과 임차형 견적표로 나란히 비교하는 장면

임차형은 본사가 점포와 시설에 투자한 매장을 경영주가 맡는 방식이라, 인테리어·장비 값을 내지 않습니다. 첫 돈의 대부분인 6,000만~7,000만 원은 계약이 끝나면 돌려받는 보증금입니다.

돈이 묶이는 자리가 이렇게 갈립니다.

구분일반형 30평임차형
첫 돈 합계2억 2,150만~2억 7,760만 원8,640만~9,640만 원
돌려받는 보증금1,000만~2,000만 원6,000만~7,000만 원
인테리어·장비1억 5,200만~1억 8,100만 원본사 투자

돌려받는 몫이 일반형보다 4,000만 원 이상 큽니다.

대신 본사가 빌린 점포를 다시 빌리는 전대차라 계약 기간이 그 임대차를 따르고, 본사에 임차료 같은 대가를 냅니다. 모집은 사업설명회 뒤 면접과 한 달 실습을 거칩니다.

다만 첫 돈이 줄어도 매달 나가는 돈은 그대로입니다.


■ 파리바게뜨 창업 후기, 매출에서 매달 먼저 빠지는 돈은 무엇인가요?

파리바게뜨 창업 뒤엔 본사 물품대금과 제빵기사 비용이 먼저 빠집니다. 정보공개서 원가 자료로 물품 공급액이 매출의 60% 안팎이라, 2024년 평균 매출 7억 557만 원이면 4억 원 넘게 물품값으로 나갑니다.

로열티가 없다는 걸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많은데, 본사로 가는 돈은 이 물품대금으로 매달 나갑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못 연다고 아는 분도 많은데, 기사는 본사가 협력업체로 대 주고 그 값이 PB파트너즈 용역비입니다. 올해 8월 보도로 가맹점 59%가 이 계약을 썼고, 기사 한 명에 매달 600만~700만 원을 냅니다. 본사는 약 30%를 지원한다고 밝혔고, 나머지 41%는 직접 굽거나 기사를 따로 둡니다.

해피오더·배달앱으로 먼저 결제된 주문은 매장 단말기에 승인이 남지 않아, 물품대금 비율은 포스 마감과 앱 정산을 더한 매출로 나눕니다.

판매 인력은 지난해 10월 시험한 하이브리드 매장처럼 심야를 무인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 파리바게뜨 창업 현실, 5년쯤 지나면 리뉴얼 비용은 누가 내나요?

리뉴얼 공사 견적서에서 본사 분담 금액을 계산하는 장면

본사가 권유하거나 요구한 리뉴얼이면 공사비의 20%를 본사가 냅니다. 점포 확장이나 이전이 따르면 40%입니다.

인테리어는 개업 때 한 번이면 끝이라고 보는 분이 많은데, 정보공개서는 약 5년 노후화를 리뉴얼 사유로 적었습니다. 30평 공사비는 7,000만~8,100만 원이라 20%를 빼도 점주 몫이 5,600만 원부터입니다.

경우마다 갈리는 몫은 이렇습니다.

리뉴얼 경우본사 부담남겨 둘 것
본사 권유·요구공사비 20%권유 문자·공문
권유와 확장·이전공사비 40%이전 계약서
점주가 스스로 요청의무 없음자발 여부 문구
점주 잘못의 위생·안전 문제의무 없음점검 지적 기록

권유가 없었다는 증명은 본사 몫이라, 권유 문자 한 통이 분담 근거가 됩니다.

이 공사비 부가세는 조기환급으로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 파리바게뜨 창업 뒤 간판을 내리는 매장은 몇 곳인가요?

2024년엔 해지 89곳과 종료 25곳, 114곳이 가맹을 끝내 새로 연 52곳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가맹점은 2024년 말 3,327곳에서 올해 3,268곳으로 줄었습니다.

기존 매장을 넘겨받는 파리바게뜨 창업이면 카드 수수료도 그대로라고 보는 분이 많은데, 새 사업자의 가맹점번호엔 매출 이력이 없습니다. 연 7억 원 매장이라도 첫 반기엔 일반가맹점 수수료를 내고, 우대 구간 선정 뒤 차액을 돌려받습니다.

간판을 바꿔 다른 빵집으로 열 땐 카드사 가맹점 상호도 따로 바꿔야 손님 카드 내역에 새 이름이 찍힙니다.

넘겨받는 날 카드대금이 누구 통장으로 갈지도 날짜로 갈립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파리바게뜨 창업, 원하는 동네에 새로 낼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2024년 8월 연장된 제과점업 상생협약으로 동네빵집에서 수도권은 400m, 그 밖은 500m 떨어져야 하고, 한 해 출점도 직전 연말 매장 수의 5% 안으로 묶입니다.

Q. 미국 파리바게뜨 창업 비용은 얼마인가요?
A. 미국 2025년 가맹 공개서로 초기 투자는 72만 7,440~182만 5,100달러, 가맹비는 4만~5만 달러입니다. 매주 매출의 5%를 로열티로, 2%를 마케팅 기금으로 냅니다.

Q. 파리바게뜨 창업자는 누구인가요?
A. 허영인 SPC 회장입니다. 1986년 파리크라상을 연 뒤 1988년 광화문에 첫 파리바게뜨를 냈고, 뿌리는 부친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황해도 옹진에 연 상미당입니다.

Q. 파리바게뜨 창업 계약 기간과 영업시간은요?
A. 처음 3년 계약 뒤 2년 단위로 다시 계약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7시~밤 11시 기준입니다. 점주는 가맹사업법상 전체 10년 안에서 갱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

그래서 2억대와 1억 아래 중 어느 문이 맞을까요? 제 생각엔 첫 돈보다 매달 나가는 돈을 먼저 맞춰 보는 쪽이 오래 갑니다. 물품대금과 기사 용역비를 빼고 남는 숫자가 가게를 버티게 합니다. 임차형은 보증금이 크게 돌아오지만 조건이 점포마다 다릅니다. 오늘 개설 상담에서 모집 중인 임차형 매장부터 물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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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팀장

김 팀장
결제·VAN 업계 현직 실무자입니다. 카드 단말기 설치부터 정산과 미수금 관리까지, 사장님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봐왔습니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실무 기준을 정리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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