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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용촉진장려금 720만원, 지원받는 방법 총정리

김 팀장 읽는 시간 약 6분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를 채용한 사업주에게 1인당 연 720만 원까지 주는 제도입니다. 우선지원대상기업 기준이고 소상공인도 받습니다. 다음 직원을 뽑을 때 이력서에서 무엇을 볼지 떠올려 보십시오. 다만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뽑고 나서 알아보면 늦습니다.


■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자격, 누구를 뽑아야 나오나요?

아무나 뽑아서는 안 나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를 채용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안 들었어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직등록 후 1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중증장애인, 가족부양 책임이 있는 여성가장입니다. 도서 지역 거주자도 여기 들어갑니다.

핵심은 시점입니다. 채용하는 날 그 사람이 어떤 상태였느냐로 갈립니다. 뽑고 나서 등록시켜도 소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면접 자리가 사실상 지원금 심사 자리이기도 합니다.


■ 사업주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이면 됩니다. 규모 제한이 없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5인 이상을 요구하는 것과 달라서, 직원 두세 명인 가게도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입니다.

지켜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 감원방지의무입니다. 채용 전 3개월부터 채용 후 1년까지 고용조정으로 직원을 내보내면 안 됩니다.

한 명 받자고 다른 한 명을 정리하면 둘 다 잃습니다. 사람을 줄일 계획이 있다면 그 시기부터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 고용촉진장려금 금액은 얼마고 언제 지급되나요?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은 1인당 연 720만 원입니다. 대규모기업은 연 360만 원입니다. 대부분의 가게와 소상공인은 우선지원대상기업에 들어갑니다.

받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6개월마다 360만 원씩 두 번에 나눠 나옵니다. 6개월을 채워야 첫 회차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돈은 채용할 때가 아니라 반년 뒤에 들어옵니다. 그 사이 인건비는 사장님이 먼저 다 부담합니다. 720만 원은 최저임금으로 따지면 대략 석 달치 인건비인데, 자금 계획을 여기에 맞춰야 합니다.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을 뽑아도 되나요?

여기서 갈립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라고 전부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청년에 해당하는 유형은 청년 지원 제도로 따로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면접 본 사람이 대상인지는 채용 전에 관할 고용센터나 고용24에서 확인하는 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끝나는 일인데, 이걸 건너뛰어서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하나요?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은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뒤에 합니다. 접수는 고용24나 관할 고용센터에서 받습니다.

기한을 놓치면 안 됩니다. 고용한 날부터 12개월 안에 넣어야 하고 6개월 단위로 신청합니다. 첫 6개월분을 넣지 않고 있다가 1년이 지나면 그대로 사라집니다.

서류는 신청서, 근로계약서, 급여 지급 증빙, 고용보험 피보험자 이력입니다. 급여를 계좌이체로 남겨 두지 않았다면 그때 막힙니다.


■ 이런 경우는 고용촉진장려금이 안 나옵니다

미리 알고 계셔야 헛수고를 안 합니다.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채용한 경우는 제외입니다. 가족을 직원으로 올려도 이 돈은 안 나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시키지 않은 직원도 당연히 안 됩니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고 거주·영주·결혼이민 자격만 예외입니다.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2년 미만인 경우와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사업주도 걸립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미 뽑은 직원도 고용촉진장려금을 소급해서 받을 수 있나요?
채용 시점 기준이라 어렵습니다. 뽑을 때 그 사람이 프로그램 이수와 구직등록을 마친 상태였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음 채용에 적용하십시오.

Q. 직원이 두 명뿐인 가게도 되나요?
됩니다.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이면 규모 제한이 없습니다. 5인 이상을 요구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다른 점이 여기입니다.

Q. 아르바이트도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인가요?
주 15시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그보다 짧은 초단시간 근로는 대상에서 빠지고, 근로계약서에 근로시간이 명확히 적혀 있어야 인정됩니다.

Q. 지원금 받는 도중에 직원이 그만두면요?
6개월을 못 채우면 그 회차는 나오지 않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나간 경우와 사업주가 내보낸 경우는 처리가 다르니 고용센터에 확인하십시오.

Q. 지원 인원에 한도가 있나요?
피보험자가 10명 이상이면 전체의 30% 범위, 최대 30명까지입니다. 작은 가게는 사실상 걸릴 일이 없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

결제·POS 업계에서 사장님들을 지켜보며 사람 한 명 더 쓰는 결정이 얼마나 무거운지 봐 왔습니다. 매출이 조금 올라도 인건비 한 명분을 더 감당할 수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계산입니다.

그 계산에서 고용촉진장려금 720만 원은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돈은 서류를 잘 써서 받는 게 아니라 뽑는 순간에 이미 결정됩니다. 나중에 알아보면 그때는 바꿀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오늘 하실 건 하나입니다. 다음 면접 때 구직등록을 했는지 한 가지만 물어보십시오. 그 한 마디에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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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2026년 기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 요건과 금액은 고용노동부 지침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고용24와 관할 고용센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 팀장

김 팀장
결제·VAN 업계 현직 실무자입니다. 카드 단말기 설치부터 정산과 미수금 관리까지, 사장님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현장에서 봐왔습니다. 검색해도 안 나오는 실무 기준을 정리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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