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창업 순수익, 후기 매출에서 수수료 비용부터 빼고 보세요

10평 매장 8,348만 원, 최근 정보공개서에 실린 컴포즈커피 창업 비용이고 여기에 임대 보증금과 권리금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가맹점은 3년 새 2배가 됐지만, 국회에 제출된 공정위 자료로는 점포 평균 매출이 같은 기간 0.8% 늘었습니다. 상담 견적서 한 장을 창업 비용의 전부로 보셨다면 다시 계산하셔야 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공시 숫자는 연도와 평수 기준이 달라 같은 칸끼리만 비교하셔야 합니다.
■ 컴포즈커피 창업, 본사 이익률 44.5%와 점주 매출은 왜 따로 가나요?
본사는 가맹점이 늘수록 가맹비와 물품 공급으로 벌고, 점주는 매장 한 곳의 매출로 버티기 때문입니다. 국회에 제출된 공정위 자료로는 본사 매출이 2021년 515억 원에서 2024년 897억 원으로 74.2% 늘었고, 2024년 영업이익률은 44.5%였습니다.
같은 기간 가맹점은 1,285곳에서 2,649곳이 됐습니다. 신규 개점은 2022년 626곳에서 2024년 311곳으로 줄었고, 계약 해지는 10곳에서 27곳으로 늘었습니다.
매장이 촘촘해질수록 한 매장의 손님은 줄어들 수 있으니, 컴포즈커피 창업은 브랜드 성장률보다 우리 자리 반경의 매장 수부터 세셔야 합니다.
■ 컴포즈커피 창업 비용, 15평이면 어느 칸이 늘어나나요?

인테리어와 간판처럼 면적을 타는 칸이 커지고, 가맹비·교육비 같은 고정 칸은 그대로입니다. 정보공개서는 공정위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정보공개서의 10평 매장 항목을 놓으면 이렇습니다.
| 항목 | 10평 기준 | 15평이면 |
|---|---|---|
| 가맹비 | 550만 원 | 그대로 |
| 교육비 | 220만 원 | 그대로 |
| 인테리어 | 2,915만 원 | 면적 따라 늘어남 |
| 장비·집기 | 2,982만 원 | 규모 따라 늘어남 |
| 간판 | 847만 원 | 건물 따라 달라짐 |
| 그 밖의 항목 | 834만 원 | 계약 따라 달라짐 |
| 합계 | 8,348만 원 | 임대 보증금·권리금 별도 |
10평 인테리어가 평당 약 290만 원꼴이라, 면적만큼 늘린다고 보면 15평에서는 인테리어만 1,450만 원 안팎이 더 붙습니다. 예전 공시엔 9천만~1억 원대 자료도 있어 공시 연도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 컴포즈커피 창업 순수익, 공시로는 어디까지 알 수 있나요?
정보공개서로는 컴포즈커피 창업 순수익을 알 수 없습니다. 공시되는 건 가맹점 평균 매출이고, 임대료·인건비·원재료비를 뺀 이익은 매장마다 달라 공식 숫자가 없습니다.
평균 매출도 자료마다 엇갈립니다. 국회 자료를 전한 기사들은 2024년 점포당 평균 1억 8,030만 원으로, 정보공개서 분석 기사는 3.3㎡당 1,803만 원으로 적었습니다. 정확히 10배 차이라 단위가 섞였을 수 있으니, 원문의 연간 평균매출액과 면적당 평균매출액 두 칸을 직접 대조하셔야 합니다.
후기에 적힌 월 순수익을 그대로 믿으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한 매장의 한 달이지 브랜드 평균이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와 나란히 놓아 보십시오.
■ 컴포즈커피 창업 후기만 보고 놓치기 쉬운 돈은 무엇인가요?

광고비 분담, 카드 수수료 구간, 개업 첫 반기 수수료 환급 대기 세 가지입니다.
| 돈 | 얼마 | 언제 알게 되나 |
|---|---|---|
| 광고비 분담안 | 점당 월 7만 9,597원 (부가세 별도, 1년) | 본부 동의 요청 때 |
| 카드 수수료 | 연 매출 3억 원 이하 0.40% · 3억~5억 원 1.00% | 반기마다 재선정 때 |
후기에서 매출과 남은 돈만 보고 계산하시는 분이 많은데, 카드 수수료는 매출 구간이 바뀌는 순간 요율째 바뀝니다. 카드 매출 3억 원에 0.40%면 연 120만 원이지만, 1.00% 구간에 들면 같은 3억 원에 300만 원이 빠집니다.
개업 첫 반기엔 매출 기록이 없어 일반 요율로 빠졌다가, 우대 선정 뒤 차액을 돌려받습니다. 올해 상반기 신규 가맹점 평균 환급액은 38만 7천 원이었습니다.
■ 컴포즈커피 창업 문의, 무엇을 서면으로 받아야 하나요?
컴포즈커피 창업 문의 때는 정보공개서, 인근 가맹점 10곳 현황, 예상매출액 산정서 세 가지를 받습니다. 가맹점이 100곳 이상인 본부는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서면으로 줘야 하고, 그 숫자가 허위·과장이면 손해액의 3배까지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서를 받은 날부터 14일, 변호사나 가맹거래사 자문을 받았다면 7일이 지나기 전에는 가맹금을 받거나 계약할 수 없습니다. 구두 상담에서 들은 예상 매출을 믿고 계약하시는 분이 많은데, 서면이 아니면 나중에 배상을 다툴 근거가 약해집니다.
부산·대구·창원처럼 지역부터 정하셨다면 인근 가맹점 현황으로 반경 안 매장 연락처를 받아 직접 물어보십시오. 계약 뒤 점주 단체의 협의권은 12월 31일부터 커집니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 컴포즈커피 창업 비용은 지역마다 다른가요?
A. 가맹비·교육비 같은 본사 몫은 같고, 달라지는 건 임대 보증금·권리금·철거 같은 현장 비용입니다. 지역별 평균 매출은 정보공개서의 광역시·도별 칸에서 확인됩니다.
Q. 컴포즈커피 창업 순수익은 본사가 알려 주나요?
A. 순수익을 보장하거나 공시하는 숫자는 없습니다. 본사가 예상 매출을 말할 때는 산정서로 받고, 순수익은 그 매출에서 임대료·인건비·원재료비를 직접 빼 보셔야 합니다.
Q. 광고비 분담은 꼭 내야 하나요?
A. 가맹사업법은 점주가 비용을 나눠 내는 광고를 하려면 계약서에 미리 정하거나 일정 비율 이상 점주의 동의를 받게 합니다. 계약서의 광고비 조항부터 확인하십시오.
Q. 15평 매장이 10평보다 유리한가요?
A. 면적이 넓으면 인테리어와 임대료가 먼저 늘어납니다. 정보공개서의 면적당 평균 매출에 우리 평수를 곱해 늘어나는 비용과 비교한 뒤 정하셔야 합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
브랜드가 크는 속도와 매장이 버는 속도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본사 매출이 74% 늘 때 점포 평균 매출은 제자리였다는 자료가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제가 보기엔 견적서보다 인근 가맹점 10곳 목록이 더 많은 걸 말해 줍니다. 오늘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 정보공개서를 열어 평균 매출 두 칸부터 적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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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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